요즘 대학생들은 개인 노트북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Apple의 맥북 에어 M2 모델은 대학생이 쓰기 좋은 노트북입니다. 제 주변 대학생들도 거의 다 맥북 에어 M2 모델을 사용 중입니다. 대학생들이 추천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극강의 편의성
맥북 에어 M2 모델의 장점은 바로 편의성입니다.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추천했던 말은 ‘편하다’였습니다.
1.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호환성이 좋습니다.
에어드랍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파일을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패드를 서브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역시 애플 생태계는 늪입니다.
2.
가볍기 때문에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휴대가 편합니다.
노트북은 휴대성이 핵심인데 에어 M2 모델은 13인치가 1.24kg, 15인치가 1.51kg입니다.
3.
맥북 M2 에어 모델은 쿨링팬이 없어서 조용합니다.
도서관에서 맥북을 열어도 팬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소음이 아예 없습니다.
팬이 없지만 발열도 크지 않아서 문제없다고 합니다.
(프로 모델은 팬이 있음)
4.
노트북 자체 성능도 좋습니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해두면 약 12시간 이상을 쓸 수 있습니다.
집에서 충천하고 나오면 따로 충전기가 필요 없다고 하네요.
에어 모델이지만 4K 영상도 편집할 수 있을 정도로 CPU 성능이 뛰어납니다.
컴공과라면 코딩용으로, 디자인과라면 이미지 편집용으로도 구매한다고 합니다.
5.
터치패드가 편리합니다.
별도의 마우스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터치패드가 편리하고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에 마우스의 필요성을 별로 못 느낀다고 합니다.
디자인과 감성
애플 생태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디자인과 감성입니다.
맥북은 보자마자 예쁘다는 느낌을 줍니다.
1.
‘먹는 거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라는 말이 비로소 이해가 됐습니다.
맥북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디자인이 예쁘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많이 구매한다고 합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로 총 4가지입니다.
2.
유능하다는 감성이 있습니다.
맥북은 윈도 기반 노트북보다 성능이 우수합니다.
우수한 노트북을 쓰는 감성이 의외로 크다고 합니다.
3.
내장 스피커 음질이 최상급입니다.
애플은 소리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일반인이 들어도 차이가 날 정도로 다른 노트북과의 음질 차이가 상당합니다.
노트북 선택에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사소한 감성까지 챙기는 M2 모델입니다.
불편한 점은?
단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드웨어적 단점과 소프트웨어적 단점이 있습니다.
1.
기존에 윈도를 사용한 유저라면 키보드가 불편합니다.
‘command’키와 ‘Option’키에 익숙해져야 하며 마우스 스크롤과 터치패드 방향이 윈도와 반대입니다.
한영 전환이 처음이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2개밖에 없습니다. 더 필요하다면 별도의 허브를 구매해야 합니다.
보통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3.
최적화가 안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컴오피스의 한글이 있습니다.
또한 각종 인증서를 발급하기 어렵습니다. (ex, 은행 웹페이지, 어학시험 성적 인증서 등)
맥북 에어 M2 모델 구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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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북 에어 M2 모델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가에 구매하기보다는 쿠팡에서 구매하는 게 유리합니다.
13인치 256GB 모델의 경우 정가는 189만 원이지만 쿠팡에서는 8% 할인되어 약 173만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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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옵션을 추가하는 경우, 제품별로 기다리는 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주문 후 제작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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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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