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 B, C 노선 연장 및 GTX D, E, F 노선 발표

정부는 오늘 민생토론회에서 GTX A, B, C 노선 연장 방안과 D, E, F 신설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A는 평택 지제까지, B는 춘천까지, C는 동두천과 아산까지 연장됩니다. D, E, F는 2단계로 나누어 구간별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GTX A, B, C 노선 연장 방안

노선 연장 방안은 지자체가 비용 부담 합의 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지자체 건의로 타당성 검증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구체적인 노선 연장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GTX D, E, F 신설 노선

GTX D, E, F는 구간별로 2단계로 나누어 개통을 추진합니다.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 E, F 노선은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을 추진하며
민간 제안 절차도 함께 진행합니다.

GTX 노선 A부터 까지 전체 노선을 나타낸 국토교통부의 시각 자료
GTX 예상 노선도, 국토부 자료

CTX란? 노선 살펴보기

정부는 수도권 GTX 추진과 함께
지방권도 광역급행철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방 권역에 따라 x-TX의 이름으로 지어지며
대전~세종~충북권은 CTX라고 하며 선도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노선은 대전청사~세종청사~충북도청~청주공항까지 이어집니다.
이후 충남권과 함께 수도권 연결도 추진됩니다.

이처럼 부·울·경, 호남권에도 추진 가능한 노선을 검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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